오늘은 운전할 때 편한 안경렌즈를 써보려고 해요.
바로 독일 자이스 렌즈 회사의 [드라이브세이프] 렌즈입니다.
여기서 중요한 점은 꼭, 운전할 때만 편한 안경렌즈는 아니라는 겁니다.
운전할때 가장 불편을 느낄 때가 언제일까요?
1. 빛 번짐(눈부심)
2. 표지판 글씨 흐림
3. 차선이 잘 안 보일 때
4. 앞 차와의 간격을 잘 모르겠을 때..
2~4번까지의 불편함은 대부분 내 시력에 맞는 안경을 쓰면 해결됩니다.
물론 1번도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.
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이런 부족함은 드라이브세이프 렌즈가 채워줍니다.
저희 미래안경원에서는 라식/라섹과 같이 시력교정수술 후 추천해 드렸을 때 피드백이 좋습니다.
시간이 지나 근시퇴행이 진행돼 시력교정이 필요한 고객님들께서 많이 선택해 주셨습니다.
샘플렌즈를 통해, 일반적으로 시력교정 됐을 때랑 비교를 해드립니다.
시력교정 수술 후 근시퇴행이 조금만 진행돼도 흐림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시력이 0.4에서 0.3으로 떨어져도 어차피 흐려 보이는 건 마찬가지다 보니 잘 못 느끼게 됩니다.
하지만 1.0에서 0.9, 0.8로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더 흐림을 느끼게 됩니다.
특히 운전과 같이 멀리 집중해서 봐야 하는 것들을 할 때 더 느끼게 됩니다.
그렇다 보니 시력교정 수술 후 빛 번짐도 함께 줄이기 위해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리고 운전을 주로 하셔야 되는 분들,
백내장 및 안질환 수술 후 빛에 예민함을 느끼시는 분들,
평상시 빛에 예민하신 분들,
께추천해 드립니다 :)
우리 눈은 동공 크기를 조절하여 눈으로 들어는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.
하지만 카메라 같이 동공 크기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.
그리고 동공 크기도 평균값은 있지만 당연히 평균에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.
대부분 평균보다 동공크기가 클 때 빛에 대한 예민도가 올라갑니다.
동공이 큰 만큼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.
사진을 찍을 때 적절한 빛은 사물의 선명도를 올려줍니다.
하지만 너무 쌘 빛은 오히려 선명도를 떨어지게 됩니다.
우리 눈도 마찬가지입니다.
눈으로 들어오는 양의 빛을 평균 동공크기에 적용된 제작된 기술로 편한 시야를 제공합니다.
저희 미래안경원은 자이스 렌즈 공식 가맹점입니다.
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 :)
TEL: 032-513-0101
미래안경
인천 부평구 영성서로 15 101, 102호 (삼산동 86-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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